심방세동 일반

심방세동(心房細動)을 막는 10가지 사항

분모남 2019. 6. 8. 22:00

심방세동(心房細動)을 막는 10가지 사항

 

 

금연, 고혈압치료, 절주, 수면무호흡, 당뇨병치료,

비만해소, 과도한 운동, 식생활개선(지중해식)

카페인등 자극물피하기, 정신적 스트레스해소

 

이미 잘 알려진 사항이지만

특이한 내용으로 눈여겨 볼만한 내용은 다음이다

 

90km를 주파하는 크로스컨트리선수 5만 명을 완주(完走)시간 별로 나눠서,

그 후 8년간의 AF발증률에 대해서 조사한 조사연구에

따르면, 완주시간이 길수록 AF의 발증률은 낮았다.

, 완주회수별(完走数別)로 검토한 다른 연구에서도,

완주회수가 적을수록, AF발증률이 낮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과도한 운동지구력을 동반하는 Endurance스포츠,

AF의 새로운 Risk임을 알았던 것이다.

 

野上昭彦씨는 자극물(刺激物)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고,

필두(筆頭)에 든 것이 카페인이다.

그러나, 이것은 나 커피 등에 들어있는 자연적인 것이 아니고,

인공적인 카페인을 말한다. 소위 에너지드링크나 정제(錠剤)에 첨가되고 있고, 이들의 과도한 섭취에는 주의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감정의 기복(起伏)을 컨트롤

 

 물론, 스트레스해소도 중요하다.

AF와 감정과의 관련성에 대해서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AF발작전의 감정이 행복감인 경우, AF를 발작할 Risk는 약10분의 1 (0.12)로 낮지만, 슬픔에서 5.59,

분노에서 4.46,

스트레스에서 3.07로 모두 Risk는 높았다.

 

하루의 마지막의 감정이 상쾌의 경우, 다음날에 AF를 발작할 Risk0.81배로 낮지만, 슬픔에서 1.25,

분노에서 1.73,

스트레스에서 1.88배로 높았다.

野上昭彦씨는 낙심하지 않는다, 화내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 등,

어느 정도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출처

https://blog.naver.com/changsoo_kim/221405233778 작성자/ 넘어지지 말자

20181124요미우리신문 "알고 있었나? 심방세동(心房細動)을 막는 10개조"

 

'지중해식(地中海食)'?

 지중해식은 저(低)포화지방, 고(高)식이섬유 위주의 식단.

과일, 야채, 곡물, 견과류 위주의 식생활.


지방은 주로 올리브유로  하고.

약간의 치즈나 요구르트를  생선, 가금류 또는 달걀과 함께 매일 먹는다.

붉은색 육류와 소량의 붉은 와인을 가끔 먹는다.


그리스, 이탈리아 등 지중해 연안 국가의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에 비해 심장병이나 치매의 발병률이 더 낮아서

일컬어 지는 식생활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