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의 심방세동 History

분모남 2019. 2. 22. 10:08

시술 만4개월 4일만에 홀터검사로 외래보았읍니다.

시술전 증상이 심했다고 똑같이 약을 3개월치 준다기에  아무증상도 없고, 몸도 너무 편한데,  빈맥약(베타차단제)은 안먹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고  부정맥약 리트모놈225mg, 프라닥사 110mg만 처방받고, 딜라트렌은 끊었읍니다. 

홀터에서도 전혀 부정맥  안보이고, 오늘 찍은 심전도 당연, 정상이고  혈압만  8개월전보다 수축기, 이완기 모두 10~15정도 낮아졌군요.

항응고제는 복용하더라도 부정맥약 끊고싶은데 아직은 아닌가  봅니다.

부작용때문에  정말 피하고싶은게 부정맥약인데, 이후 8개월 더 지켜본후  1년이 되면 조치하려나  생각됩니다.


맥길이가  70짜리,90짜리 너무 차이나는 거 아니냐고 물었는데, 역시 정상인도 그럴 수 있다는 대답이네요.

휴대용으로  친구들  재보면  아무도 그렇지 않고,  나만  길고, 짧은데, (눈에 보일정도)---- 그냥  께름직하네요.

500m  죠깅후 너무  숨차다고  괜찮은지 물어 보았읍니다. 심장훈련을 위해 무리하지 말고  조금씩 강도 높여 해야 한답니다.



(시술한지 3달이 지났을 때)

아직 외래가 한달 남아 있어 현재 상태가 어떤지 속단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몸과 마음은 아주 편했읍니다.

 심장이 불편하거나  빈맥이 일어나거나  속이 안좋은 현상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할 수 있죠.

심장에 어떤 느낌도 없어 심장을 도자로 소작(태워 죽이다)했다는 생각을 전혀 할 수가 없읍니다.

다른 분들의 경험과 비추어 경과가 상당히 양호한것 같습니다.

다만 ER2000 휴대용 심전도기기로 매일 측정한 그래프는 썩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30초당 계측동안 맥박수차가 5~20씩  차이가 나고 잔 떨림 F파가 많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혈압은 100/60(저혈압기준)을 넘어간 적이 별로 없어 저혈압이 된 느낌을 떨칠 수가 없군요.


그라프 뒤에 과거 심방세동에 관한 일기가 있읍니다


2018/11/19A  시술  이틀전(세동)

2018/11/19B   시술  이틀전(조동)

2018/11/27 시술후  1주일

2918/12/09  그라프가 어느정도 안정(시술 20일차)

맥사이 잔떨림이 줄기 시작


2018/12/24  그래프 잔떨림 다시 많이 줄어듬(시술 35일차)


2019/01/04  양압기사용이 적응된 시점(시술 45일차)





2019/02/21 (시술 94일차)

p파 보이기 시작

나의 심방세동 일지


고3때 ; 
맥박이 상당기간 1달(?) 100번 내외(?)로 뛰어 걱정한 기억이 생생.
               ----심인성으로 지금까지 신경 안씀.


30대초반 ; 1000M달리기연습을 운동삼아 했는데  체력이 강화되는 느낌은 없고 나중에는
           몸살이 나  무자격한의사 지인에게 진맥을 봤는데 
           운동하면 안되는 체질이라 한 기억이 생각나고
           지금까지 무슨 뜻인지 왜 그런지 이해가 안 되었다


2006년(8월31일)  이대목동병원에서 건강검진시 무슨 심장검사를 하려고 했는데
           자세히 말은  안하고  뭔가 이상하다고 시간이 지난후 하자고 하더니 결국 못하고
           다른 방법으로 심장검사를 한 기억이 남---
     심전도; Occassional premature ventricular complexes( 심실성 기외수축)
     심장초음파; Normal LV cavity size(51/30)with normal LV systolic
     function (EF=66%) ; EF (ejection fraction) 69% - 심장이 끌어들이는 피의 69%를 뿜어내고

       있다는 의미. 69%면 정상 범위.
                        MR(trace) TR(trace)
     Relaxation abnormality(diastolic heart failure) - 좌심실의 이완이상
                                                            이완기 심부전(이건 심장이 피를 뿜은 이후에,

                                                                                                  다시 채워넣는 과정에서 비정상이란 의미)
      Conc결론) ; Relaxation abnormality

    보통의 수축기 심부전증은(systolic heart failure) 좌심실의 수축기 기능저하로 발생하며

                                           심초음파에 좌심실 구혈률(ejectionfraction)의 감소를 보인다
                 출처: http://jinnie.tistory.com/138 [JinnieRadio]


2007년 여의도 성모병워 심전도 이상무

2008년(9월9일) 2년만에 이대목동병원에서 건강검진신체검사 심전도 이상무

2009년(12월1일)  여의도 성모병원신체검사에서 부정맥(심방조기수축)의심을 소견이 있었는데 부정맥이 무언지, 그리 심각한 것인지 모르고 별 신경을 쓰지 않음—가슴두근거림이 심하면 정밀검사 요구의견표시


아마도 제일 심한 경우는 2010년 6월말  ; 일산 가는 중 전철안에서 발생
                              <심장이 쪼여지고 흉통이 극에 달하고 숨을 쉴수 없음>
               일산병원에서 심장 초음파, 운동 부하검사실시—심장이상없음 , 심장 건강함

자각증상을 느낀 적( 아주 가끔이지만 가슴이 느끔하고 쪼이고 심하게 두근거림)은  10년정도
 
2012년경부터  두통 및 가슴뜨끔증상이 있었기에
              잣, 호두 깨를 갈아 아침에 두유와 함께 마시며
              현저히 줄어든 느낌을 받아서  효과가 있나 (혈관이 깨끗해짐)  생각했음

2014년부터 낌새가 이상(체력이 떨어짐을 느끼고 자신을 잃음)--비행기 비지니스를 탈 정도로                                                            심각
<자고 일어 났을 때  맥이 탁 풀려 이러다 죽는 거 아닌가 할 정도로  힘이 없다>         .


2015년 5월경부터 잠잘때 오른쪽으로 누워야 잠이 잘 온다.
왼쪽으로 누우면 심장이 눌리는 느낌을 받는다(부담되어 잠이 달아난다)
손을 배위에 올리고 자면 피가 순환이 안된는지 손이 저린 경도 있다(그정도로 피돌기압력이 작나? 이상한 느낌이 들다)


2015년 10월13일(화) 오후 7시경 재건축 사건으로   당황, 긴장, 망신, 두려움, 공포(죄지은 것의 발각에 대한 두려움)으로 심장이 쿵쿵거림
14일(수) 오전 12시 내과의원에서 심전도 이상 발견, 오후 사건원인제공자  찾아와 환담중
                                       손발이 떨리는 체험을 처음 경험하다

10월15일(목) 서울 성모병원 진찰후  심방세동 확인----프라닥사 복용시작
10월20,21일 심장정밀종합검진

 20. ①피검사, 소변검사<am6시 45분>
            콘디션이 좋아졌다
 21. ②운동부하검사
     ③핵의학과 심근 단층감마선촬영(운동부하검사직후)--30분간 2회(3시간 간격)
     ④심장초음파—숨을 내쉴 때, 들이 마실 때  정상호흡시,  심장부근, 옆구리부분으로  검사
     ⑤생활심전도(홀터) 기계부착
     ⑥동맥경화 협착검사 = 혈관 탄력도검사(혈압재는 것 같이 압박붕대를 양팔,발목에 대고 혈압재듯  한다).
     ⑦X-ray----정면, 측면
     ⑧심전도
        별 무리없이 검사완료---핵의학과 2차검사시 식사는 되어도, 혈전 용해제약은
                                           복용금지인데 신경쓰지 않아 약을 먹고 촬영

 심방세동 검사결과는
발작성으로 진단—8가지 검사에서 어느 것도 이상은 없음
                 좌심방(35mm정상인-33mm내수치)도 문제없다고 함


10.24 중국여행(3박5일); 장가계

12.5   심방세동 진단을 받고 여행을 갔다 온뒤,
            쉽게 피로를 느끼고  30분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다.
            머리도 자주 아프다
            근 한달 가까이 감기로 앓고, 운동도 안해서 그런가? 했는데
            아무래도 혈전용해제 프라닥사복용때문이 아닌가 싶다

 12.7  월요일 산에 가는 날이다.
          관음사 입구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는 데  갑자기 숨이 막혀 걸을 수가 없다.  길가 난간을 붙잡고 2-3분을 쉰 후 ㅣ진정 된 다음에  헬기장에서 더운 물을 마시며 15분정도 앉아 있으니  컨디션이 정상인 거 같아 둘레길 돌기를 계속했다
 이후는  약간의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어도 큰 문제는 없었지만  전에 보다 자주 쉬면서 운동을 한 셈이다.

    
2015년 12월31일 밤에 누우니 뚜렷한 마귀환상이 보인다 (입에 피를 흘리고 얼굴은 이글어짐-3-4가지의 환상)-----최근 3년전부터<?>  몸이 안좋을 때 나타남


2016년 1월1일
 걷기운동후  안경을 고수부지 쉼터의자에서 떨어뜨리고 온 것을 알고 당황,
토끼굴앞에 불법주차에대한 걱정등으로 심장에 변화를 감지하고 재어 보니
휴대심전도상 AF표시가 나타남
(1분간격으로 서너번 재면 정상으로 환원)


※2016년 1월9일 <하이난 여행 출발일날 취소>
  11시반 산책가려는데  심계항진을 느끼고  그냥 걷기(산책)를 1시간 한후
  휴대용 심전도를 측정하니  기록불가, 맥박 148회로 나온다.
  점심먹고 샤워후 다시재니 여전히 맥박빠르고  부정맥이 느껴진다.
  내과가서 심전도 재려하니, 4시간이나 지나 내과에 오냐고 혼만 나고  빨리 응급실 가라고  해서  2시간 모니터링 심전도상  3번 측정 심방세동이란다.
  맥박은 110을 오르락거리는데  심계항진은 없어져 편하다고 하니, 부정맥약만 바꿔 처방후    2일 뒤 월요일 주치의 만나 시술을 상의해 보란다.


저는 발작성심방세동으로 프라닥사110mg, 선리듬25mg, 레스콜엑스서방정80mg, 큐란150mg을  두달 10일먹고 있는데  오늘 오전 11시 반  심계항진증상이 있어 안정될까  기달리다 ,결국  4시간만에 응급실에 갔네요.

 2시간 모니터링후  심방세동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부정맥약(선리듬25mg)을 템보코정 50mg , 헤르벤서방정90mg(혈관 확장제)으로 약을 바꿔서 처방을 받았습니다.

⋇뒤늦게 생각난게  상황버섯다린 물을  12월30일부터 먹었는데 혹시 그영향은 아닌가?


2016.1.11
의사진료상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불안에서 벗어나려면 시술권유,
   다른 부정맥약 처방희망하니  짜증내며,
  응급실 변경약 ; 템보코는 1차 처방약이라며,
          종전  (3개월처방분)썬리듬으로 먹으라며  종전 것이 2차의  약처방이라고 함


2016.1.15.(금요일)
새벽에 일어나니 또 식은 땀이 쫙 나있다
맥박도 115번, 오전11시 161번, 오후1시 144번,오후2시반 심전도 AF표시와 맥박 163번
<혹시 응급실약 템보코정을 끊고  전날아침부터 원래의 썬리듬으로 바꾼 것이 화근아닌가?>

결국  오후 3시경 고려대안암병원 응급실 ,
밤 3시 집중치료실 입원; 4인실인 집중치료실로 옮기니 정상으로 회복환원 ,

퇴원보고서에 심방조동도 보인다고 기록됨.
16일 (토요일) 낮12시 퇴원

심전도 재는 것도 겁이난다

1월22일 (금요일)자원봉사한의사로부터 침을 맞다
공교롭게도  맥박이  50번대에서 맴돈다(침의 효과로 맥을 낮추는 것이 도를 넘었나?)
   <코다론복용은 맥박감소 유발인데 그효과인가>


2월11일  맥박이 50이하-45로  고정되는거 같다
         침의 효과는 아닌 느낌이라  목요일마다 계속 맞기로 하고  오늘 4번째날이다
         어제저녘은 힘든 밤의 하나다 — 블면증에 식은땀이  나서 애먹다
         그래도 낮에 지장없고 AF가 발작아니했으니 다행이다 

2월23일  모임에서 밥먹고 오는데 구토와 어지러움증세,
        블면증에 식은땀이  나서 애먹다. 아침에 일어나니 맥박이 빠르고 가슴이 쿵광거린다
        다음날 24일 오전 8시 한의사가 와서 침을 맞고 푹 쉬니  발작없이 넘어 가다

3월25일(금)  오전 50분Walking,
                   4시간지나  오후에 또 1시간 언덕길 Walking(녹번역푸르지오탐색)후
                   몹시 피곤하더니  순간적이나 AF 그래프 발생,
                    토요일 푹 쉬고 일요일 아침에 일나서야 컨디션 정상 
    
2016년 8월10일?  코다론 부작용(갑상선수치 급등)으로  템보코로 항부정맥약 변경

2017/3.26   괌여행  2017 3..26 – 31  6일간 (여행 긴장으로 탑승후 안정; rate 90대)

2017/6/13일   이전 Alivecor자료 날라감(기기작동 미숙)

2017. 06.15 23:00 3차 발작성 A.F. 165 rate,   콩코르TB 1정 복용
              약1시간후,  맥박감소 122rate, (3~4시간 지속느낌)
            5시간 수면후 정상회복 70rate
          <낮에 스마트폰 컴퓨터옮기기 스트레스, 지니업그레이트 잘 안돼 스트레스 원인>

2017. 09.07 13;00 4차 발작성 A.F. 135 rate,  콩코르TB  1정 복용
              rate 120~124  약 10시간 지속
           2시간 수면후  정상회복 70 rate
               <교원공제회에서 비타500먹고?>
 
2017. 10.10 5차  발작성A.F. 145 rate
 concor TB 1정 AND  tamboco TB 2정(용량 2배) 복용
40분후에 tamboco TB 2정(용량 2배)복용 -----(pill in the pocket용법)
90분후 정상회복
<여행울렁증?> Alivecor에 자료없음(여행중)

2017/11/18   별이유없이 Alivecor에서 AF의심표시

2017/11/22  치과 잇몸수술하려 하니 긴장되나
                    105까지 맥박이 올라  감(그래프 불안해도 정상에 가까움)


2018. 7.8. 6차 발작성A.F. 128 rate
concor TB 1정 AND tamboco TB 2정(용량 2배)
60분후에  tamboco TB 2정(용량 2배)복용 -----(pill in the pocket용법)
100, 110정도로  밤12시까지 지속   수면제먹고 자고나니 정상
<월드컵축구경기 시청으로 잠이 부족>


2018. 7.23. 7rd
더워서 잠이 안와 뒤척이다 맥이 이상한 느낌이 들어 바로  tamboco TB 2정(용량 2배)과 수면제먹고 다음날 일어나 보니 정상으로 돌아 옴 -----(pill in the pocket용법)


2018. 8.10. 8rd 
보신탕 과식후 느낌이 이상, 집에 와서
Tamboco TB 2정(용량 2배)과 콩코르  1정 먹고 다음날 일어나 보니 정상으로 돌아 옴
-----(pill in the pocket용법)


2018. 8.16. 9rd
순간적 왕짜증(레모밤차 만들기) 때문에 발작, 괞찬겠지 하다, 3시간후 130대(심전도는 AF표시없음)이므로 Tamboco  2정(용량 2배)복용,
40분후 93, 75분후 82, 3시간20분후 정상으로 돌아옴.-----(pill in the pocket용법)

 그러나 오후 5시 30분경 주차장사건(주차차량위치착오로 차가 없어져다고 당황함)으로 다시 심장이 안좋음(맥박수는 정상이나 74~80으로 진폭이 큼); 약 복용 아니함.
근육통이 생기고 미열이 있고 컨디션 나쁨.

2018. 8.17.(어제 당황사건 탈 없이  잘 넘김)


2018. 8.18 10:00. 설거지도중 특별이유없이 심장느낌이 이상감지,
11시30분 계측하니 순간 최고 맥이 180, 7월23일 tamboco먹고도 10시간이상 세동?지속 때문에(내성 문제인가?)  오늘은 콩코르 1알만 12시반에 복용, (밤12시까지 지속에 수면제 먹고 자고 일어나도 지속되면 내일 오전 응급실행 고려) 쇼파에서 토막잠 5분정도? 두 번 자고 또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정상회복(약 3시간 50분가량 심방세동 지속)
아직은 발작성 심방세동상태가 맞나?보다

⁜탬보코는 1차약(나트륨조절)
  콩코르는 2차약(베타차단제); 서맥, 구토, 설사, 변비 이상반응
  걱정이다;;;상태가 악화된 느낌




2018. 8.20 00:50. 잠 못들다가, 악몽으로 공포속에서 깨어나 느낌이 이상해 계측해보니 AF표시.
Tamboco는 내성염려로 콩코르 1알 복용, 30분후 수면제먹고  6시간정도 자고 일어나니 정상회복느낌.
 그러나 하루종일 불안감을 떨칠 수 없다.


2018년 9월 20일 아무래도 발작이 난 것 같아 유니내과에  들러
다시 고대 병원을 찾았다(심전도 이상 감지 못함)


9월 21일 유니내과 (심전도 이상 감지 못함)


9월 22일 양 내과 (심전도 이상 감지 못함)


9월 26일 가슴 편한 내과 ; 심전도(빈맥only120번), 심장초음파, 피검사,소변검사,
동맥협착증, X-RAY,  동맥경화 협착검사(혈압계비슷한 기기)=혈관 탄력도검사, 경동맥(혈관벽두께)초음파, -----모두 (정상) (심전도 이상 감지 못함)


10월 1일 가슴 편한 내과  홀 터기 임대

10월 4일 가슴 편한 내과  홀터기 반납

10월 8일 가슴 편한 내과   홀터기 결과수령 (심방세동 확증자료 확보)

10월 11일 고대 외래(시술일자 확정 ; 11원21일)


10월 21일 고대 응급실 (혈압200대, 맥박 200 ; 긴장성 공황상태?)

10월 24일 몸살 연세 서내과

10월 29일 심방세동 발작 유니내과(심방세동 심전도자료 수령), 고대 외래<심방세동 확진심전도자료제출>
  헤르벤정(Diltiazem성분) 처방 ; 맥박수는  100아래로 내려 갔으나 이후 부작용인지 부정맥이 한번도 없어지지 않음(발작상태 계속) and 흉통도 미약하나 잦은 느낌
헤르벤정투여금지; 저혈압(수축기압 90mmHg 미만) 또는 쇼크shock환자 


 — 11/11 응급실 래원   73/47  (최저기준)까지 내려감.

11월 11일 23시5분 고대 응급실(혈압 계속 6일동안 낮은 상태, 오늘은 평균 80 /53 심부전걱정)
     12일 02시 퇴원  수축기 혈압이 70아래이면 응급실 재방문 지시






11월 20일 시술입원


시술 전 검사일지

오후12시40분 입원등록
입원생활안내  면담
제일  먼저  입원병동  간호사실에서  키,  몸무게, 소변검사,
채혈실에서가서  피검사 ,
X-ray,
심전도 ,

간호사실에서
레지던트  윤지영샘이  시술동의서  싸인받으며
내일 시술사항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나는  다  아는 내용이고  아내만 경청함 : 0.1%정도의 위험부담에 대해 의료사고대비 고지의무)


오후 4시
심장초음파, 경식도 심장초음파.
(심장초음파에  이에  경식도 심장초음파를  하는데  수면으로  하여  전혀  고통  없음. 두가지 30분 정도)


오후 5시
수술 팀이라는 박희순 교수님이 오셔서
내일 있을 시술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시고
심방조동 있다고 함께 잡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오후 7시
제일 중요한  조영제  MRI검사: 시술시 카테타등 시술기구를 정확하게 위치잡는데 사용할
심장 3D map을  만드는데  사용한다고 함. 시술장에서 X-ray화면과 동시 사용  정확도를  높임.
통속에 들어가  움직이지  않고  주문대로  호흡을  해야 하는데 약간 지루함.


수면다원검사는 
문진작성이 30page는  되는거  같아요. 불면증때문에  수면제허락받고  검사하기로  함.
수면 다원검사실은  완전  좋은 1인실수준, 

뇌파검사등의 장비부착에만  거의 30분(줄이 50개  넘을듯),   준비 끝나면  자기만 하면 됩니다.
검사요원은  3명을  동시에   밤새워  모니터링하는 듯 합니다.

(결과는 따로 정신과 샘이 한달후에   보았는데  심방세동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수도 있는겄으로 추정합니다.)



11월21일 오후 4시 시술시작 ;  오후7시 종료


시술후기

시술시간  약 2시간30분,( 전신마취이기  때문에 시술장들어 간시각과  시술끝나고  보호자에게  결과설명시각차이로  추정).

3번째  차례시술이라 , 아침부터 오후3시반까지  지루하게 기다림(앞에 시술분이  예상외로  길어진 탓 추정)


시술장 들어가  눕자마자  뇌파, 심전도장비부착,

입에 마우스피스물리고 (식도 관찰용 내시경 또는  식도벽 온도측정기 삽입목적 : 고주파 열발사시 심장과  붙은  식도벽까지  영향이 미치면  식도염등 후유증 예상,온도계로  심한열이  생기기전 고주파 열발사를 조금 천천히 하기 위함)

카테타들어가는  부분 소독, 마취후(큰 고통 없음)


 “김영훈교수님, 곧 오시니 전신마취약  들어갑니다”,
바로 오셔서  “안녕하셔요 지금부터 시술  시작합니다”  , 
나는  “시술까지  오래(2년10개월) 기달렸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일어나니  중환자실, 


우선 모래 주머니로  지혈하지  않고,  기구사용  꼭 누름

카테타들어간 부분만  눌러주고  있었고( 약 6시간),
못 움직이게 묶은 복대같이  넓은 벨트를  풀어주고
그후  애기베개만한  크게  부담없는  모래주머니로  왼쪽은  3시간,  
오른쪽은  지혈이  잘 안되는지  6시간정도  올려 놓고 
조금씩만 움직이라 해서  힘들게  중환자실에서  지냈네요.   
당시는 허리가 아펐는데 허리는 금방 괜찮고  
마른체형이라  꽁지뼈가 배겨서 만13일이나  지나 완전히 정상이 되었구요)

새벽5시경  소변 마렵다하니  아직도   다리는 쭉 편채
몸전체를  좌로 돌려서 오줌통 대주어  천천히 큰  어려움없 이  해결,
8시경  한번 더 해결.

어제밤  9시경 환자음식대용  180ml  캔(그린비아)먹어서인지 
너무  배고파 저녁식사로  나온 전복죽을  아침8시쯤  (아침은 주문 안 했음)먹었어요

넓은  밴드와 압박붕대로   카테타들어간  부분과  주위 피가 새어나와   있는 곳을  국소적으로 눌러 주어  어느 정도  다리와  허리움직임이 허용돠어  편했읍니다.

간호사  설명을 딸이 전해주는  내용으로는  무려  126군데를  지졌다는데  놀랍네요.

좌심방 4개의 폐정맥입구  4군데를  동그랗게 지지는데  많은 수고가 있었던  것  같네요,  그외  병소가  사진상 21개정도  보이네요.(심방조동발생부위로 우심방內  상대정맥入口 추정)







비용은 시술날짜 잡던 날 처음 코디의사  설명당시의 300만원내외와  달리   의외로  조금  나왔고요.(정보에 의하면 심방세동 중증 경우 5%)

약 142만원[2인실2박(1박당  10만원),  중환자실1박]

오히려  중환자실이 보험처리되어  부담이 2만원도 안되네요(보호자도    집에  가서 푹 쉬었다  다음날  11시넘어 와도  되니 정말  좋았어요).


중환자실에 있을 때
 이동용 엑스레이 검사
 이동용 12 전극심전도 검사 ,
 피검사등을 합니다 .

그리고 가슴에는  모니터링용  간이심전도기기를을   차고 있고 팔에 혈압과  맥을 잴 수 있는 혈압계가 있고, 피산소포화도를 재는 기계가 손가락에 붙어  모니터 되고 있습니다.


중환자실 나와,

오전 11시50분에 일반병실로 온후
간호사실에서  입원때  처럼  키, 몸무게, 혈압재고
원격모니터링 24시간  심전도를 몸부착 달고 다닙니다.

오후4시경
회진시간  시술팀 의사 박희순샘이  심방조동까지 다 잡았다고  다시 이야기 해 주더군요.
1년간  부정맥약  복용후, 약을 완전 끊는 게  목표이고
재발안될  확율 80~85%,
3개월  두근거림 있을수  있고  심하면  3~4 시간  지켜  본후에  응급실 오라하심.


퇴원전날  밤  9시에 김영훈교수님은  오셔서  환자인 나에게  수고했다고  하시고  가슴을  손바닥으로  촉진하시고,  경과  좋다고  내일  퇴원지시.
시술에 관한 직접적인 얘기는  없었읍니다.

오른쪽 다리  지혈부분이   염려된다고 레지던트의사를  보내  청진기로  아주  자세히  검진시키더군요. 레지던트의사가 문제없다고 웃으며 이야기하고  돌아감.

레지던트샘이 직접와서  휴대용 간이  12극심전도로 그래프  프린트해서 정상리듬, 정상맥 확인 시켜  줌.


퇴원하는  날 
원격모니터링 24시간  심전도(정상리듬 잘유지 되고 있다고 해서 어떻게  아느냐고 물으니 기계에서 간호사실  모니터에 전송된다고)는  떼고,  또  홀터같은 심전도 (?)가슴에 부착합니다.
 퇴원하기 전 에  또  X-ray 와 심전도  또  찍습니다.
 이 모든  검사가   시술후  일어나는  문제파악을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시술후 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시술시 심장에 아무것도 안 한 것처럼 전혀 통증이나 이상함없음)    
시술전 발작이 일어나지 않을때  상태 처럼, 맥박 70 대초반,    모든게 편한 합니다,

카테타들어간  부위만  불편합니다.


다만 무슨 약 부작용인지는 몰라도 가슴과  팔다리전체 발진이   나타 나네요.(식도  보호용   겔타입  아루사루민이 원인같아  즉시 중지하니(토요일) 가려움증  없고  발진상태는  7일간:28일 현재 나타네요))

지혈과정에서 피부속으로   조금  새어나온  피가( 보통  혈종이라  이야기 많이 언급됨) 많아서 흡수가 잘되지 않으면  주위 세포가 괴사,  외과적 수술이 우려 된다함(중환자실 간호사가  정보줌)


11월28일 발등 부종 ; 당일외래 검진(박희순 교수) ; 이뇨제 처방
    시술시 발생열과 혈전방지위해 식염수 분사로 부종발생설명


12월 1일 혈종(온열팩 권유) 및 수면상담; 양내과(자낙스 12일분)
12월 6일 김윤기 교수 외래
                        카테터들어간 자리상처 때문에 2주후 재방문 지시
12월 12일 이헌정교수 외래(정신건강수면의학과); 수면 다원검사결과
                   양압기사용권유
12월 20일 김윤기 교수 외래
                   경과 아주  좋음,  3개월후 외래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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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정보)
 심장이 이전보다 빨리 뛰는 것 같다.
보통 심장 박동수는 2개월에서 3개월의 아무는 기간 후에 안정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3 개월 후에도 심장 박동수가 약간 증가했다고  말합니다.
특히 이전에 맥박수조절이나  항부정맥약물을 복용한 경우 특히 그렇습니다.


고대에서 양압기렌탈 사용하려면 거리 멀고, 번거롭고 진료대기예약도 늦어져
              동네에서 하기로 결정(생각보다 병원갈 일이 많아 아주 탁월한 선택)
2018/12/15  서울 수면의원 – 양압기 적응훈련용 사용시작
2018/12/18  서울 수면의원 - 수면 양압 검사(비용; 보험적용 12만원)
2019/1/2    서울 수면의원 - 정식 양압기대여 사용시작(보험적용;월 16,000원)
                                매일 4시간이상, 사용일수 70%이상  보험처리됨

2019/1/31    서울 수면의원- 양압기사용 중간점검(수면무호흡 하루 1회정도)
2019.2/20 수요일
 양압기 압력이상? 서울 수면의원  검진 이상유무 및 사용내역 분석; 압력조절 필요없음 처방

2019/3/28   서울 수면의원- 양압기사용 중간점검(100% 사용, 6개월사용연장허용


)
2019/2월11일 Alivecor에서 AF의심표시(10일밤  자는 도중 심한 흉통에 깸, 땀도 흘림)
           <<<30초간 5초정도 100빠르기 5초정도 50빠르기 정상리듬인데 AF의심표시>>>
 하루종일 조심하다 오후6시38분에 Alivecor 계측으로  발견, 1분후 다시 재니 정상


2019.2/17일요일
자색고구마스라이스칩, 비트 스라이스칩등 (구운 스낵)먹고
물기없어 빡빡하고 목에 걸려 불편,
저녁때 약먹은 것이 문제발생?(충분한 물과 함께 먹어야 함을 느낌)
머리숙이고 머리감는게 악화시킴.
           식도괄약근 이상 —아침고구마찐거 식사대용, 목에 많이 걸리고  열감느낌
           호박죽을 저녁, 아침먹고 없어짐


2019.2/21 목요일
시술 만 3달, 94일차
  아주 편안합니다.

  ( 시술후 만3달동안 혈압이 낮아진거 말고는 완전 정상인같은 느낌)
        (심한 흉통으로 깬적이 한번 있으나 빈맥이나 부정맥은 나타나지 않음)


운동은  3달 조심하라 해서 걷기 강도조절외에는 어떤 힘이 드는 운동(달리기등)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는       등산(둘레길산책정도)과
 고수부지 걷기중 죠깅 좀 해야 할까 합니다.


2019.2/24 일요일

시술  97일차

아침5시반  깨서  7시20분까지  자려고   했으나  실패

lmage를   워드로   change 프로그램  찾아  시도하며  너무  무리했나?   오후3시  급피곤,
졸려 1시간  리크라이너에서   졸음휴식,
컨디션  이상   check하니    AF표시   뜨네 (70맥중간에 90맥이 2~3개씩  4번정도 보임)
두번째   (  2/11 지난  번에는  흉통후   잠깸,  오후에   같은  현상)





긴글 읽어 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