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부정맥학회 심방세동 치료지침 p95 내용
13.1.2 환자에 의해서 시행될 수 있는 “Pill in the pocket” 치료
발작성 심방세동으로 인해 간헐적으로 발작적인 증상을 경험하는 일부 환자들에 있어서는, 병원 안에서 경구용으로 일회사용 용량인 플레카이니드 200-300mg 혹은 프로파페논 450-600mg 이 안전하게 사용되었음을 확인하였다면,
병원 밖에서 경구용 플레카이니드 200-300mg 혹은 프로파페논 450-600mg 를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발작적인 증상 발생시에 자가로 투여함으로써,
동성맥으로 회복시키기 치료로 사용될 수 있다.
이런 치료법은 병원 안에서 시행되는 심장율동전환보다 효과적이지는 못하지만, 일부 환자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아래는 외국자료입니다
http://a-fib.com/faqs-a-fib-drug-therapy-2-pill-in-pocket/
주내용 해설입니다
"Pill-In-The-Pocket"치료법이 A-Fib의 치료제입니까? 언제 사용해야합니까?
"Pill-In-The-Pocket"치료법은 A-Fib 발작시 항 부정맥 약 복용을 말합니다.
한가지 방법은 A-Fib 증세를 멈추거나 줄이기 위해
flecainide(템보코) 100 mg을 20 분 간격으로 최대 3 회 복용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Rythmol(리트모놈) 300 mg과 Inderal(인데놀) 20 mg을 3시간 기다린 후
Inderal(인데놀) 20 mg을 복용하고 3시간 기다린 다음 Rythmol(리트모놈) 300 mg과 Inderal(인데놀) 20 mg을 다시 복용하는 것입니다. (다른 약물 및 용량은 환자의 필요에 따라 사용됩니다).
"Pill-In-The-Pocket"처치법의 또 다른 변형은
항 부정맥제를 정기적으로 복용하면서
A-Fib 발작시 복용량을 늘려 복용하는 것입니다.
A-Fib 환자인 Reg는 보통 아침에 flecainide 100 mg과 저녁에 50 mg을 복용하다가,
발작시 flecainide(템보코) 300 mg을 복용하고 2 시간 후에 SR(정상리듬)로 되돌아갑니다
제경우 아침,저녁 각각 탬보코 50mg씩복용하다 발작시 즉시 탬보코 100mg(두알)로 용량늘려 복용, 40분간녁으로 2회 복용. (처음에는 한번 용량늘려 복용후 바로 SR(정상리듬)로 되돌아갔읍니다. 3년간 3~4번은 치료되었는데 시술3~4월전 마지막엔 잘 듣는것 같지 않았습니다(약별로 하루최대용량범위내에서 복용)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항 부정맥 약을 견딜 수있는 것은 아닙니다.
"Pill-In-The-Pocket"처치법은 항 부정맥 약제를 매일 복용하면서 증상이 나타나는 A-Fib 환자에게 훌륭한 처치법입니다.
항 부정맥 약의 통상적인 사용은 A-Fib 발작을 일으키는 것을 막기 위해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입니다.
A-Fib 발작이있을 때만 항 부정맥 약을 복용하는 것은 불난 후에 불을 끄는 것과 같습니다.
환자의 관점에서 볼 때, A-Fib이 처음부터 시작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불난후 끄는 수동적 반응보다는 적극적으로 미리 예방을 준바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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