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극도자절제술이후

프라닥사에서 릭시아나로 바꾸다

분모남 2020. 12. 23. 08:15

 

 항응고제

2015년 심방세동 진단후  서울 성모병원 2개월, 이후 고대안암에서 만 5년동안 먹던

프라닥사를 끊고

릭시아나로 바꿉니다.

샘이 두번이나 바꾸자고 권유했지만 새로운 약에 대한 부작용염려로 거부했는데

혈뇨를 1년가까이 경험하고 더이상 고집부리기에 한계를 느껴 수용했읍니다

 

혈뇨로 찾아낸  방광종양(편의상  암0기)을 제거해도  혈뇨는 계속되고

비뇨기과  의사는  항혈전제를 끊자고 하며 순환기(심장)내과 소견을 받으려  하지만

순환기(심장)내과에서는 뇌경색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약복용이 불가피하다며 릭시아나라도 먹어야한다는 의견이네요

출혈은  수혈로 치료되지만  뇌경색은  일단  발병하면  회복불능의 사태가  나는데 누가  책임지냐는 거지요?

 

참고로 출혈이 심하면 출혈부위의 혈관으로 암치료약(균 주사)이 퍼져  진짜 병에 걸릴 위험때문에 항암치료를  못할  가능성이 있답니다

 

또 궁금하니 인터넷 공부해야지요

릭시아나는 일본약품으로

노인들의 뇌경색을 적은 용량으로 효과적 방지를 테스트한 검증된 약제랍니다.

보통 60mg복용해야하지만 15mg으로도 효과가 있다 합니다.

젊은 사람은 혈전이 잘 발생하지 않지만

70세?이상의 노인심방세동환자는 위험성이 상존하기에 꼭 처방하려한다고 설명하네요

참고블로그

https://blog.naver.com/tbrk2915/2221351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