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 일반

MRI활용으로 카테터 절제 시술에서 시행착오를 없앤다

분모남 2019. 11. 16. 12:39

뉴스 | EP 매핑 및 이미징 시스템 | 2019819

(출처)

https://www.dicardiology.com/content/computer-simulations-may-treat-most-common-heart-rhythm-disorder

  주요내용만 일부 올립니다. 연결이 매끄럽지 않아도 이해 바랍니다. 


존스 홉킨스 연구진은 MRI에서 도출한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카테터 절제 시술에서 시행착오를 없앤다.

 

OPTIMA(Optimal Target Identification via Modelling of Arrhythmogenesis ; Arrhythmogenesis의 모델링을 통한 Optimal Target Identification) 시뮬레이터는 대조 강화 MRI 스캔을 사용하여 환자 심장의 개인화된 디지털 복제본을 생성하여 심방세동을 위한 카테터 절제를 유도한다.

 

2019819존스 홉킨스의 과학자들은 심장의 상부에 대한 개인화된 디지털 복제품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지속적인 불규칙한 심장박동 때문에 고통 받는 환자들의 정확한 치료를 유도하는데 사용했다. 이러한 시뮬레이션은 임상의사가 심장의 정상적인 리듬을 회복하기 위해 조직을 파괴해야 하는 곳을 정확히 식별했다.


이 접근법은 그러한 심장 박동 장애를 치료하는데 있어서 시행착오의 과정을 없애고 반복적인 시술을 예방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속성 심방세동 및 아트리움(파이브로시스) 흉터있는 환자군은 폐정맥 주위의 표준 상흔 시술을 받아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들은 종종 이상 신호가 그들의 아트리움의 새로운 영역에서 계속 나타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야 한다.

각각의 시술로, 새로운 흉터 조직이 형성되는데, 이것은 아트리아의 전기 활동을 변화시키고 이상신호 부위를 훨씬 더 어렵게 만든다.

 

각 개인화된 모델에 대해, 팀은 불규칙한 전기 신호와 조직이 파괴되어야 하는 위치를 예측하기 위해 초기 시뮬레이션을 실행했다.

각 절제술은 심방 전기 활동을 재구성하고 새로운 부정맥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새로운 부정맥이 나타나지 않을 때까지 가상 절제를 수행했다.

 

그런 다음 연구원들은 조직 표적 부위의 최종 '지도'를 채취하여 카테터 항법용으로 임상 시스템에 대입했다.

그런 다음 의사는 현재 잘못된 전기 발화를 일으키는 조직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에서 예측한 대로 향후 오작동을 일으킬 조직 쪽으로 카테터를 유도했다.


 

이것은 환자 결과를 측정하기 위한 임상 실험이 아니라

실현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한 개념 증명 연구였지만,

 300일 이상의 관찰 기간 동안 심방세동은 환자 중 어느 환자에서도 재발하지 않았다.


*기술시술도구의 발전으로

 심방세동 환자의 완치의 길이  빨리  이루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