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샷( 발췌)

[출처]    부스터 샷 (Are you boosted?)   /    작성자 메이수

https://blog.naver.com/huhs77sjh/222587101694

부스터 샷 (Are you boosted?)

고령자들의 경우, 전문가들은 이용 가능한 데이터에 기초하여 메신저RNA(mRNA) 부스터, 특히 모더나의 부스터 샷을 권고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적으로 모더나 백신은 약간 더 강한 면역력을 갖게 하는 경향이 있으며, 다른 두 백신보다 몸속 항체 수준을 약간 더 높이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모더나 부스터 샷이 훨씬 더 나은 백신이라 단정짓기 힘들지만, 단기적으로 제공되는 추가적인 보호장치가 적어도 약간은 화이자의 그것을 능가하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부스터 샷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2차 예방 접종 후 최소 6개월, 존슨앤드존슨 백신은 한 차례의 접종 후 최소 2개월이 경과한 뒤에 투여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많은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특히 30세 미만의 젊은 남성들이 mRNA 백신을 접종한 후 ‘심장염/심근염’의 위험성이 높아진 경우의 사례를 참작해

부스터 샷의 올바른 선택 판단 전에 더 많은 안전 데이터를 볼 수 있도록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스터 샷을 위한

대기 시간을 길게 가질수록,

몸속 면역 반응이 더 강해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발생되는 항체 친화력 성숙이 오래 기다릴수록 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다른 백신보다는 mRNA 백신을 선택해야 한다는 강력한 주장은 아직 들어본 바 없습니다.“

 

모더나나 화이자 백신을 맞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스터 샷의 접종 또한 같은 제약사의 약품을 이용하게 될 것이라 합니다.

 

젊은 여성들과 관련된 존슨앤존슨(얀센)의 매우 심각한 부작용의 가능성을 피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모더나 부스터 샷은 기존 백신의 절반 용량이 주어지고,

화이자 부스터 샷은 기존 백신과 마찬가지로 전체 용량이 투여됩니다.

 

많은 백신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는 반투약 부스트 백신에 따라 모더나 부스터 또한 원래 백신의 반 투약량을 원칙으로 하지만, 그 안에는 추가적으로 mRNA 50 마이크로그램이 들어 있습니다.

 

​모더나의 백신이 노인들을 병원에 입원시키지 못하게 하는 데 약간 더 효과가 있다는 임상 데이터가 새롭게 등장함에 따라,

모더나의 부스터는 다른 백신보다 효과면에서 약간 더 강력할 수 있습니다.

 

 

12월 1일에 발표된 재향군인회(Veterans Affairs)의 한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델타 변종이 등장하기 전인 2021년 1월부터 5월까지 모더나 백신이 화이자보다 감염 확진 위험률을 21%, 병원 입원 위험률을 41% 낮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더나의 부스터 샷은 그 어느 것보다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지만, 이 말은 곧 접종 투약 후 그것이 가장 강렬한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모더나의 백신은 화이자보다 반응성이 높은 경향이 있기 때문에, 부스터를 위해 기존의 브랜드를 버리고 모더나로 전환한 사람들은 2차 주사를 맞을 때보다 부작용의 정도가 조금 더 높은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모더나의 부스터 주사를 맞은 후 가장 많았던 그들의 불만은 주사 부위의 통증이었고, 두통과 피로, 근육통은 흔하디 흔한 증상으로 그 뒤를 따랐습니다.

 

모더나의 임상 시험에서 불거진 한 가지 이슈는

그들의 부스터 주사가

약간의 겨드랑이 붓기나 예민함을 가져온다는, 투약 후 증상에 대한 더 잦은 불평 불만의 속출 경향입니다.

 

화이자 임상 시험 대상자들은 또한

상승 후 임파선이 약간 붓는 형태의 임파선염(lymphadenopathy) 증세를 경험하였다고 보고합니다.

 

부스터 샷의 그런 모든 부작용은

보통 투약 접종 후 하루나 이틀 이상 지속되지 않으며,

불편한 증상 또한 중간 정도의 강도 및 일시적인 현상으로 경험됩니다.

 

​실제 많은 전문가들은 어떤 부스터 샷을 접종받던 브랜드별 부작용의 사례들은 거의 비슷하다고 말합니다.

 

제약사별 부스터 샷 부작용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려움, 통증, 붓기 등의 주사부위반응,

피로, 근육통증, 두통, 발열, 관절통,

오한, 메스꺼움, 설사, 복통

 

참고로,

부스터 샷은

독감 예방 주사나 대상포진, 폐렴구균 또는 다른 백신과 같은 다른 주사들과 함께 투여될 수 있다고 합니다.

 

​

만일 여러분께 부스터 샷 접종 자격이 주어진다면, 망설이거나 기다리지 마십시오.

​

 

앞서 언급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과 같은 mRNA 백신이 ‘심근염’이라고 불리는 심장염의 위험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

특히 40세 미만의 젊은 남성들이 그러한 위험 노출이 더 높다는 문제가 제가되고는 있지만, 코비드-19 백신 접종의 이점은 희귀한 심장염의 위험보다 훨씬 크며,

모든 사람들을 전염병 감염으로 인해 위중증 및 사망으로 이끄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고

미국 CDC 백신 자문가들은 충고합니다.

 

 

===========================================================================

“백신 유무에 따라 달라지는  사적 모임의 코비드-19(COVID-19) 감염 위험”

 

 

두 명의 미접종자 사이의 감염 위험률은 높습니다.

 

만일 둘 중 한 사람이라도 백신 접종을 받았다면, 서로가 감염될 위험률은 10배로 낮아지고,

서로를 감염시킬 위험률은 20배 정도 낮아집니다.

 

​만일 두 명 모두 백신을 맞았다면, 서로를 감염시킬 위험률은 200배로 낮아집니다.

[출처] 백신과 돌파 감염|작성자 메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