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극도자절제술이후

휴대용 심전도Cardia 에 심방세동 증상?

분모남 2021. 11. 4. 21:58

제주도 2박3일 여행

첫날 3시간 30분 산행, 2시간 30분이 오르막길,  낙오되어 별로 쉬지않고 걸어  무리했나  보다.

둘째날 40분,  30분, 1시간30분 쉬엄쉬엄 산행, 그래도 힘들었나?  분명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다.

 

2일 저녁 7시경  4인합석 식탁에서 심전도 측정,

 

심방세동 증상? 라고 뜬다.(당황해서 표현문구가 정확하게 생각나지  않음(e-mail도 보내지 못해 확인  불가)

동리듬인지도 잘 모르겠으나  그래프는  세동상태는 아니나  잔파동이  많고 높은 파형도  보이고, T파도 구별이 안되는

이상한 심전도는 분명하다,

시술  3년가까이  양압기사용후  첫번째이다.( 작년 1월  심한  감기증세에도  심전도측정시  조기수축이 30초당 3~4번 보인 경우가 기억난다-동리듬)

 

사실 QRS높이가 낮아 정상인비교하려 의도했는데

내것부터 하니 상태가 안 좋아 민폐끼치기 싫어 조용히 접었다.

 

원인이 갑작스런 무리한 운동?  아닌거  같은데  그러면  혹시 쵸코릿?

오후 4시에  손가락 한마디크기정도의 쵸코릿을 얻어 먿었는데  ..................

 

이후 잠자리에서 불안감인지,

 

양압기호흡과 맥박-부조화인지

숨쉬기가 거북하고 잠이 안온다.

 

겨우 12시이후 잠이 들고 4시도 안되어 깨어 가지고

 

또 걱정과 대비책생각에 잠이 안와 일어나,

심전도 측정하니 맥박은 87 빨라도 정상이나 그래프 상태는 좋지않다,(자는 동안은 64정도 나쁘지않음)

조금 안정후 재측정하니 78이고 그래프도 sinus rhythm동리듬이다.

저녁에 Cardia 측정 안해야 했나? 심리적불안때문에 더욱 공황상태의 부정맥이었나?

 

계속 세동과 부정맥이면 제주대학부속응급실이라도 가려함,

세동상태  장시간지속은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거 같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