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조동 (아주 자세한 내용)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esus24968&logNo=220035870383 2014/06/20字 블로그 자료
2018/10/10일 현재 9월20일 발작일어나 심방세동은 가끔 나타나는거 같지만 부정맥,빈맥이 계속되고 항부정맥약 관리가 안되어 맥박이 휴식기 100~105 bpm 지속되었고 헤르벤정을 처방받아 복용하니 90~100으로 낮아지긴 했지만 항상 빠르니 불안하고 심장에 무리가 가는것 같아 결단을 내려야 할것 같네요 병원에서 별다른 추가투약이나 조치가 없어, 무조건 빈맥약(베타차단제; 필요할 때만 복용지시)을 계속 먹기가 두려워 자료를 찾다가 본 내용입니다. 심방세동 환자는 110아래로 관리하라니 큰 문제는 없는 듯하고, 다른 자료에서는 숫자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는 (본인느낌이 흉통등 별 이상이 없을 때) 글도 있더군요. 이제 약으로 안되니 시술예약했읍니다. |
2018.대한 부정맥학회 심방세동치료지침 (p85)
1. 좌심실박출률 40% 이상인 환자의 심박수 조절을 위해 베타차단제, 디곡신, 베라파밀 및 딜티아젬
이 추천된다. (Class I, Level of evidence B)
2. 좌심실박출률 40% 미만인 환자의 심박수 조절을 위해 베타차단제, 디곡신이 추천된다. (Class I,
Level of evidence B)
3. 한가지 약제로 심박수 조절이 되지 않을 경우 다른 약제와 조합으로 심박수 조절을 시도해 볼 수
있다. (Class IIa, Level of evidence C)
4.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하거나 심한 좌심실기능저하를 보일 경우, 심박수 조절을 위해 아미오다론을
사용할 수 있다. (Class IIb, Level of evidence B)
5. 영구형심방세동 환자에서 항부정맥제를 사용한 심박수 조절은 추천되지 않는다. (Class III, Level
of evidence A)
6. 심방세동 환자의 목표 심박수는 안정시 110회/분 이하로 유지할 것을 추천한다. (Class IIa,
Level of evidence B)
7. 조기흥분증후군 또는 임신 중 발생한 심방세동의 경우 심박수 조절보다는 리듬 조절을 우선시해야
한다. (Class IIa, Level of evidence C)
8. 집중적인 심박수 및 리듬 조절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약물 치료를 잘 견디지 못하는 환자들에서
향후 박동조율기에 의존해야 함을 받아들일 경우 방실결절 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다. (Class IIa,
Level of evidence B)
1. 좌심실박출률 40% 이상인 환자의 심박수 조절을 위해 베타차단제, 디곡신, 베라파밀 및 딜티아젬
이 추천된다. (Class I, Level of evidence B)
2. 좌심실박출률 40% 미만인 환자의 심박수 조절을 위해 베타차단제, 디곡신이 추천된다. (Class I,
Level of evidence B)
3. 한가지 약제로 심박수 조절이 되지 않을 경우 다른 약제와 조합으로 심박수 조절을 시도해 볼 수
있다. (Class IIa, Level of evidence C)
4.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하거나 심한 좌심실기능저하를 보일 경우, 심박수 조절을 위해 아미오다론을
사용할 수 있다. (Class IIb, Level of evidence B)
5. 영구형심방세동 환자에서 항부정맥제를 사용한 심박수 조절은 추천되지 않는다. (Class III, Level
of evidence A)
6. 심방세동 환자의 목표 심박수는 안정시 110회/분 이하로 유지할 것을 추천한다. (Class IIa,
Level of evidence B)
7. 조기흥분증후군 또는 임신 중 발생한 심방세동의 경우 심박수 조절보다는 리듬 조절을 우선시해야
한다. (Class IIa, Level of evidence C)
8. 집중적인 심박수 및 리듬 조절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약물 치료를 잘 견디지 못하는 환자들에서
향후 박동조율기에 의존해야 함을 받아들일 경우 방실결절 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다. (Class IIa,
Level of evidence B)
심방세동 환자의 치료에 있어 심실 박동수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동율동 유지를 위한 다양한 약물적 또는 비약물적 치료 방법의 발전으로 동율동 조절 전략은 증상이 있는 심방세동 환자의 일부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반면, 심박수 조절 치료(rate control)는 대다수의 심방세동 환자에서 중요하고 유용한 치료법인데,
심박수 조절이 된 후 무증상이거나 증상이 거의 없는 환자들의 경우 특히 그렇다.
심박수 조절을 위해 다양한 약제들을 사용할 수 있으나 그 근거는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에 대한 근거와 비교해서 약한 편이다.
약제에 의한 심박수 조절은 베타차단제, 칼슘통로차단제, 디곡신 또는 이들의 조합을사용할 수 있다.
항부정맥제 (아미오다론, 드로네다론 등) 와 같은 약제는 심박수 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으나
이러한 약제는 동율동 조절이 필요한 환자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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