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 일반

심방세동환자의 해외여행

분모남 2019. 8. 9. 08:21

중국에 갈때도 그렇고, 9월말  캐나다 갈때도 약간의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중국에 갔다와서 자신감을 얻고 과감하게 캐나다 여행을 준비했읍니다

그 과정에서 여행팁을 알아보았는데 

 미국기준으로 도움이 되는 중요내용은  한국에서는 해당이 안될 것 같습니다(작은 글자체로 줄여 놓은 부분입니다)



시술후  저혈압이 나타나 이것도 공부 했네요

탑승전 기내 건강수칙도 있읍니다



심방 세동으로 여행 할 계획이십니까?(원문싸이트)

https://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atrial-fibrillation/in-depth/travel-atrial-fibrillation/art-20118646


심방 세동으로 여행 할 계획이십니까?

심방 세동으로 살고 있다면 여행을 계획 할 때 특히 주의하십시오.

 

일반적인 심장 박동 장애인 심방 세동이 있는 경우 상태에 따라 여행하는 데 약간의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준비를 위해 몇 가지 단계를 수행 한 후에는 종종 즐겁고 걱정없이 여행 할 수 있습니다.

 

여행하기 전에 의사와 여행 계획을 상의하고 자신의 상태로 여행하는 데 대한 질문을 하십시오.

심방 세동을 동반한 여행에 대해 어떤 의견이 있는지 알기 위해 의사와 함께 건강상태를  점검하십시오.

의사는 귀하의 상태로 여행하는 것에 대한 제안을 제공 할 수 있습니다.

 

심방 세동환자의 여행 팁

기억해야 할 유용한 팁은 다음과 같습니다.

 

1.약을 가지고 가십시오.

여행에 필요한 모든 약을 가지고 다니고 기내 수하물에 보관하십시오.(위탁 수하물에 일부를 넣고 , 기내 반입에 넣습니다.)

2.약 목록을 지참하십시오.

약품 목록을 가지고 있으면 약품이 떨어지거나 잃어버린 경우 더 쉽게 약품을 보충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처방전의 사본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3.시간에 쫓기지 않도록 하셔요.

비행기가 출발하기 전에 공항에 일찍 도착하여 충분한 시간을 보내십시오.

4. 의사의 전화 번호를 지참하십시오. 여행 할 때 의사의 전화번호를 준비하십시오.

5. 의료 경보 팔찌를 착용하십시오. 의사는 상태에 관한 정보가 인쇄 된 의료 경고 팔찌를 착용하도록 권장 할 수 있습니다.

6. 혈전을 예방하기위한 조치를 취하십시오.

비행기 비행 중에는 다리에 혈전을 예방할 수 있도록 걸으면 됩니다. 의사는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을 권유합니다.

7. 여행지에서 가까운 의료 센터를 미리 알아 두셔요.

떠나기 전에 여행할 목적지 근처의 의료 센터를 살펴보십시오. 건강 보험이 어떤 서비스를 보장 할 것인지 알아보십시오. 응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8.대사관 연락처 정보를 확인하십시오. 해외 여행을 하는 경우 여행할 국가의 미국 대사관 또는 영사관의 주소와 연락처 정보를 가져 오십시오.

그들은 해당 지역의 의료서비스를 돕고 일반적인 조언을 제공 할 수 있습니다.

9.여행 건강 보험을 구입하십시오.

해외 여행중 비상 사태가 발생할 경우 여행 전에 건강보험 및 의료대비 보험을 구입하십시오.

10.혈액희석제 효과를 모니터링 하십시오. 혈액 희석제의 일종인 와파린 (Coumadin, Jantoven)을 복용하는 경우, 그 효과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정기적인 혈액 검사가 필요합니다. 멀리 있는 동안 혈액을 검사해야 하는지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11.높은 고도에 대해 물어보십시오. 산과 같이 고도가 높은 곳에 머무르려면 먼저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고도가 높으면 일부 유형의 심장리듬 장애 (부정맥)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의사는 높은 고도에 도착한 후 며칠 동안 휴식을 취하고 정상 활동 수준을 낮출 것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귀하의 상태 또는 고도질병의 새롭거나 특이한 징후 또는 증상을 관찰하십시오.

 

일부 계획을 세우면 여행을 즐기고 심방 세동으로 활동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저는  시술했기 때문에 (발작이 없는 한)심방세동이 없을 것으로보고, 

 중국 갈때  사고시 출혈대비  오히려 혈전 용해제(프라닥사) 복용중지했읍니다.

 다만  4000m가까이 올라가는날은 부정맥약(리트모놈)을 전날저녁과 당일 아침 두번 복용했는데 이유는  혈관확장제가  고산증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비아그라가 원래 혈관확장제 (심장병약)인데  부수적 작용으로 인해 딴 용도로 도 쓰이게 된것과 같은 이유입니다)-어째든 전혀 문제가 없었읍니다.

발병전에 스위스 3100m호텔에서 잘때 밤새 손발이 지릿지릿해서 많이 걱정했던 적도 있었지요.

잠을 못자면 발작빌미(trigger)가 될까봐 7개월째 지속적으로 사용중인  양압기까지 가지고 가서 잘 쓰고 수면시간이 적었지만 크게 문제 되는 느낌은 없었지요

 

 ------------------------------------------------------------------------------------------

추가적으로  캐나다 갔을  때 영하 5도의 날씨를 예상하는데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까지를 예상하고,

최악의 경우는 실제 영하 15도로 떨어지고 이경우는   체감온도 영하 30도까지도 예상됩니다.

(밖에서 4시간이나 돌아 다녀야 하는 여행입니다)

그래서  알아본 내용입니다



추위와 심방세동(출처원문)

https://drafib.com/blog/2018/12/17/cold-weather-atrial-fibrillation

추운 날씨가 AFib에 영향을 줍니까?

 

내가 받는 일반적인 질문은 추운 날씨와 심방 세동이 관계가 있는지 여부입니다.

우리는 지금 미국에서 겨울에 잘 지내고 있으며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추운 날씨에 밖에 있습니다. 문제는 추운 날씨가 실제로 심방 세동에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겨울철에 AFib를 더 자주 발생합니까?

 

 

추운 날씨가 실제로 환자에서 AFib 에피소드의 발생률을 증가 시킨다는 결론을 내린 2015년에 발표된 검토기사가 있었습니다 .

이 기사는 대략 15 가지의 다른 연구를 검토했으며 AFib의 입원증가는 겨울철동안 검토된 개별 연구에 따라 20%에서 최대 300%까지 다양했습니다.

 

또한 동일한 2015년 연구에서도 겨울 동안 AFib 에피소드가 있는 환자의 뇌졸중 위험증가를 발견했습니다.

뇌졸중의 위험증가는 개별연구에 따라 20%에서 최대200 %까지 다양했습니다.

2018년에 최근에 발표된 추가연구 가 있었으며 ,

이는 겨울철 동안 AFib를 앓고있는 환자의 뇌졸중 위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특정 연구에 따르면 겨울철 AFib 에피소드로 고통받는 환자의 뇌졸중위험이 20% 증가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합니까? 사람들이 겨울철에 AFib 에피소드를 얻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불행히도 명확한 해답은 없습니다. 차가운 온도자체가 심방세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는 여전히 분명치 않습니다.

 

그러나 무엇입니까?

AFIB의 더 일반적으로 겨울과 관련된 트리거(촉발요인)라 할 수 있습니다.

에피소드는 감기, 독감, 또는 폐렴의 경우로 이시기에 발생 증가되는 질병입니다.

COPD( 만성폐쇄성폐질환)또는 폐기종과 같은 호흡기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겨울철에 그 질병이 악화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증가된 AFib에피소드가 추운 날씨보다 질병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기에 걸리거나 독감 또는 폐렴이 겨울철에 훨씬 흔하게 발생하면 AFib 에피소드의 위험이 증가하고 에피소드의 심각성으로 인해 AFib 관련 입원의 위험이 증가 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 위험증가와 관련하여, 겨울철 뇌졸중 위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왜 그런가요?

 

혈액 응고를 돕는 혈액에 존재하는 작은 응고단백질겨울철에 신체에서 더 많은 양으로 생산되어 일반적으로 혈액을 두껍게 만든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이것은 겨울철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안전한 겨울 시즌을 보내려면 어떻게해야합니까?

 

 

나의 가장 큰 팁은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레이어를 착용하고 가능한 한 극한의 추위에서 외부 시간을 최소화하십시오.

아픈 사람(독감환자등 )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겨울철에 감기, 독감 및 폐렴의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추운 계절에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혈압과 추위

저혈압- 현기증, 두통, 식욕감퇴, 가슴 답답, 미열, 맥이 불규칙, 발작,메스껍다

정신집중이 안 된다. 시력이 흐려진다. 우울증, 목이 마르다,

피부가 차고 축축하다, 창백하다, 매사가 무관심. 실신, 사망

기초체력 부족, 피곤, 나른

여름에 맥을 못 추고, 겨울 추위와 냉기를 목이겨 힘들어 함

 

저혈압 ;겨울에 더 조심해야 합니다.

저혈압의 경우에 혈압을 올리는 약을 따로 쓰지는 않거든

. 다만 한약으로 일부 보약을 복용하면 증상이 좋아져서 혈색이 돌고, 무력감이 없어 지지만,

그것이 혈압을 올려서 유지시킨다는 뜻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겨울에 혈압이 좀 올라가지요. 체온을 높이기 위해서이고, 추위로 근육,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입니다.

 

날씨가 차지면서 기온이 내려가면

우리 몸에 있는 신경조직들이 수축되어 몸의 열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합니다.

이렇게 되면 저혈압 환자는 혈압이 더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저혈압은 심근경색을 일으키거나 뇌로 가는 피의 양이 줄어드는 관계로 심한 두통을 발생하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전신으로 가는 피 흐름이 천천히 진행되어 손발이 차지면서 쉽게 동상 입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고산지대일수록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겨울철 날씨가 추울 때는 무엇보다도 손발이 따뜻해야 합니다. 손발이 차면 몸에서는 추운 감을 더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손발이 따뜻하면 추위를 덜 느낍니다.

이런 현상을 손과 발에 많은 신경이 분포되어 있는 관계로

몸의 체감보다 손과 발이 외부에 대한 감각이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그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때문에 겨울에는 옷을 여러 겹 껴입어 체온을 유지해야겠지만

손과 발이 차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http://cafe.daum.net/webucs/8yyR/7468?q=%EC%A0%80%ED%98%88%EC%95%95%EA%B3%BC%20%EA%B2%A8%EC%9A%B8

 

발이 따뜻하게 하려면 운동화를 신어야 하겠지만

신발깔개를 매일 갈아서 신발 안에 습기가 없어야 발이 더 따뜻하며

밖에서는 한곳에 머물러 있지 말고 움직여야 혈액순환이 잘 되어 발이 차지 않습니다.

 

 

 

 

 

혈압강하증, 저혈압증 ; 100/60이하

 

본태성;체질- 신경질적, 자율신경실조 증상

증후성 ; 다른 병이 원인- 출혈,쇼크-급격히 저혈압

, 백혈병,-만성적

혈관확장 - 폐렴등 염증에 대한 신체조절 물질 배출, 부정맥약,

혈액의 양이나 체액(체내수분)감소

운동, 심장질환

기립성(체위성); 갑자기 일어설 때- 증후성; 파킨슨, 당뇨

특발성; 원인불명

혈압의 저하에는

심장수축력의 감퇴,

심박출량의 저하,

순환혈액량의 감소,

말초혈관저항의 감소 등이 관여한다.

그 밖에 외인(外因)으로는 온도, 음식물등도 혈압이 낮아지는 현상과 관련이 있으며, 내인으로는 유전관계도 있다고 본다.

 

본태성저혈압인 경우는 편식을 피하고,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특히 음식 섭취시 칼로리 부족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평소 적당한 운동으로 신체를 단련하는 일은

영양을 섭취하는 일과 관련하여 중요하다.

 

특히 피부 마사지나 건포마찰에 의한 피부단련도 좋다.

 

 

저혈압 치료하기

 

저혈압의 경우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없다면 굳이 특별한 치료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심한 출혈 탓에 일어나는 저혈압의 경우는 즉각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립성 저혈압 환자의 경우 일상생활에서의 관리법 몇 가지를 알고 있으면 좋습니다. 평소에 아침에 갑작스럽게 일어나지 말고, 장시간 서 있을 경우 다리 정맥혈 정체를 막기 위해서 탄력 있는 스타킹을 신어야 합니다. 잘 때는 머리와 상체를 약간 높게 하는 것이 좋으며, 식사를 할 때 염분 섭취를 위장 장애가 오지 않는 선에서 늘려야 합니다.


탑승전 기내 건강수칙

 

안녕하세요, 한국인 해외여행자 3000만 시대.

 

최근 해외 여행지에서 한국을 주목할만큼 해외로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늘었는데요.

 

오늘은 해외여행시 반드시 이용해야하는 이 항공기에서의 유의사항들을 알아보기로해요!

 

[출처] 전직승무원이 알려주는 "건강한 여행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수칙 "|작성자 코코베티

 

 

 

 

 

 

https://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sugo=&q=%ED%83%91%EC%8A%B9%EC%A0%84+%EA%B8%B0%EB%82%B4+%EA%B1%B4%EA%B0%95%EC%88%98%EC%B9%99

 

대부분의 비행기의 기내 온도23-25도로 유지됩니다.

항공기에 따라 조금 더 낮출수도 있기 때문에,

 

비행을 하실때, 기내에 반드시 얇은 소재의 긴 소매 상하의를 입으시거나,

 

여름 나라를 여행 하시더라도 가디건 하나 정도는 챙겨주세요!

 

(저비용 항공사의 경우 담요가 유상으로 제공 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해주세요)

 

기내 습도10-20퍼센트 내외로 건조합니다.

습도가 낮으면 피부나 눈과 코의 점막이 건조해져서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어요.

 

 

그래서 많은 승무원들은 수시로 물을 마시거나, 수분 미스트(워터스프레이)를 가지고 다닌답니다

 

생수나 , 주스등의 음료를 자주 마실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알코올, 커피, 홍차등을 많이 드시면 오히려 몸의 수분을 더 잃게 되므로

유의해주세요.

 

참고로 비행중에 술을 드시면 평소 드시던 것보다 30퍼센트 정도 빨리 취하실 수 있으니

술을 많이 드시는건 자제해주세요.

 

또한,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시는 손님들께서는 가급적 안경을 착용해주세요!

기내는 건조하기 때문에 렌즈 착용시, 더욱 건조해지거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보습제와 워터스프레이를 사용하셔도 좋겠죠!

 

장거리를 이용하시는 여성분들 중에 종종 마스크팩을 가져와서 사용하시는 분도 있으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어떤 미스트의 경우는 더 건조해짐을 느껴서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

 

다음은 기내 기압을 알아볼텐데요!

 

기내 기압은 해발 5000-8000피트(1524미터-2438미터) 고도에서의 기압 정도인데요.

 

보통의 건강하신 분들께는 큰 영향이 없는 정도이지만, 코감기 기운이 있으시거나 중이염 등의 증세가 있으실 경우, 고통을 느끼실 수 있어요 ㅠㅠ 간혹 비행기 내리셔서도 아픔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비인후과 등 병원 방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빠른 시간내에 방문하지 않으면 중이염 상태를 체크하기 힘들다고 들었어요)

 

그러므로, 비행기 이착륙시의 기압 변화 때문에 귀가 멍멍해지는 경우, 가볍게 하품을 하시거나 물을 드세요!

입을 다물고 코를 손으로 잡으셔서(막으신 후) 가볍게 부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먹을 것을 주거나 우유병을 물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큰 귀마개를 씌워주거나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종이컵등에 휴지같은 것들을 뭉치로 끼운 뒤, 따뜻한 물을 살짝 적셔서 귀에 따뜻한 김을 쐬면 애기들이 귀를 아파하지 않더라구요!)

 

가끔, 기내 방사능을 걱정하시는 분들 계시죠?

 

일반적으로 비행 시 시간당 0.004-0.005 밀리시버트, 단거리 비행 시 시간당 약 0.001-0.003 밀리시버트 정도의 우주 방사선에 노출된다고 해요.

 

X-RAY 촬영시 인체에 흡수되는 방사선량이 약 0.02-0.04 밀리시버트 임을 감안한다면 항공기로 인한 우주방사선 노출과 이 노출이 인체에 끼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합니다.

 

다음은 기내 소음입니다!

 

소음차단 벽 및 좌석 개선으로 기내 소음은 과거에 비해 점차 줄어들고 있는데요.

 

항공사들에서 안내하기로는 보통의 경우 객실 내에서 큰 불편을 느끼실 정도는 아니지만 이착륙 시 엔진 근처 일부의 좌석에서는 약간의 소음을 감지 할 수도 있다고해요!

 

사실 제가 소음에 좀 민감한 편인데요!

 

비행기 날개가 있는 부분, 창가쪽 부분, 비상구가 특히 시끄러운 경우가 많고 미국에서 만든 보잉 항공기 기종보다 프랑스 항공기 제작사인 에어버스 기종이 소음이 좀 더 심하다고들 하니 참고해주세요!

 

의외로, 땅콩과 같은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민감하신 분들은 이에 주의해주시고, 땅콩 못드시는 분들을 위한 기내식이 따로 준비되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혹시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따로 드실 음식을 준비해 오시기를 권장하는 항공사들도 있답니다.

 

그 외, 생선 알레르기 등 여러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기내에서 모든 상비약이 구비 되어있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따로 비상약을 준비해주시거나, 음식 드실 때 다시 한 번 유의해주세요!

 

개인이 휴대하신 음식은 보관하는 과정에서 변질 등 위생 관련 문제가 발생 할 수 있고, 취식시에 음식 냄새나 소음으로 인한 주변 승객들의 불만이 있을 수 있기에 일부 개인 휴대 음식은 기내에서 드실 수 없도록 되어있는데요.

 

 

기내에서 드시면 안되는 음식으로는 햄버거, 샌드위치, 김밥 등 냄새 또는 변질 우려가 있는 음식과 김치, 컵라면, 통조림 반찬류 등이 있는데요,

냄새로 인해 주변 고객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는 음식 및 냉장 보관이 필요한 음식은 기내에서 못드시도록 하는 항공사들이 많습니다.(항공사, 노선별로 상이 할 수 있음)

 

하지만 보호자가 미리 준비한 유아식 및 액상분유를 데우거나 분말 분유를 타기 위한 뜨거운 물 요청시에는 대부분의 항공사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행기에서는 비상 상황시 탈출하였을 때에도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고칼로리 음식을 제공하는것이 보통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장거리 비행에서 기내에서 제공하는 음식들을 드시고 계속 앉아만 있으시면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탄산음료, 맥주 등 가스가 많이 생성되는 음료도 마찬가지!!)

 

또한 항공기가 대기층을 날 때에 민감하신 분들은 멀미를 하실 수 있는데요.

 

비행 전날 충분한 숙면을 취하시고, 비행 중 술을 가급적 피하시고 식사를 가볍게 하시면

멀미가 있으신 분께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멀미약은 1시간 정도 있으신 후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탑승전에 복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장거리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것이 바로 시차 증후군일텐데요!

 

시차 증후군이란, 시차가 6시간 이상인 지역으로 여행 하시는 분이 겪을 수 있는 증상으로

 

장거리를 단시간에 여행함에 따라 생기는 시간차를 인체의 리듬이 따라가지 못해 생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시차 적응이 되지 않으면, 졸음과 피로, 식욕부진 등을 느끼 실 수 있는데요!

 

오랜 시간 비행 후, 시차적응 때문에 여행이나 비지니스에 영향을 주면 너무 아깝잖아요 ㅠㅠ

 

시차증후군을 극복하는 팁으로는, 비행 전날 잠자리 드실 때에,

 

동쪽 방향으로 여행하시는 경우 평소보다 조금 일찍,

서쪽 방향으로 여행 하시는 경우 평소보다 조금 늦게 잠자리에 드시면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 외, 혈액 순환장애(심부정맥 혈전증,DTV) 를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의자에 앉아 움직이지 않은 상태로 장시간 비행 할 경우,

다리 정맥의 혈액순환이 느려져 발이 붓고, 드문 경우

하체 부분에 혈액응고장애가 일어나 혈전증이 유발 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 장애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

 

1.가벼운 스트레칭과 마사지, 기내 통로 걷기

 

2.풋크림을 듬뿍 바르고 기내용 양말이나 슬리퍼를 신어 답답한 발의 피로를 풀어주세요

(, 꽤 많은 빈도로 옆 손님이 발냄새로 고통 받음을 호소하기 때문에 유의해주세요)

 

3.충분한 수분 섭취

 

4.고령층, 임산부, 최근 수술을 받으신 분의 경우, 탄력 스타킹을 착용하시면 도움

 

5. 최근 수술을 받으신 경우 6시간 이상 비행시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여행 전 담당 의사와 상의해주세요

 

6.반지등 몸에 꽉 끼는 장신구는 몸이 붓는 현상으로 인해 간혹 심각한 상황을 유발 할 수 있으니, 비행기 출발 전 제거 하거나 따로 보관해주세요!



항응고제복용 시

중등도의 출혈 사건은 수혈이나 수액치 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즉시 출혈 원인에 대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예: 내시경).

 만약 NOAC을 복용한지   2~4시간 이내라면    숯 (charcoal) 복용이나     위세척이 도움이 될 수 있다.